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오스트리아 (문단 편집) === 카페 ===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BUILDING_COFFEE_HOUSE.png|width=220]] >오스트리아의 문화 중심지 빈에 몰려 있는 카페는 바쁜 일상의 피로를 푸는 장소이다. 전설을 따르면, 빈 최초의 카페는 1683년 빈 전투에서 패한 오스만 튀르크 군이 버리고 간 커피 저장소를 발견한 폴란드 병사 제르지 프란시체크 쿨시츠키가 열었다고 한다. 빈의 카페 문화는 19세기에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찾던 작가와 예술가에 의해 꽃을 피웠다. 이들은 종종 카페에서 하루를 다 보냈다고 한다. 종특에 살짝 가려졌지만 오스트리아의 한 축을 책임질 수 있는 좋은 건물이다. 기존 풍차의 생산력 퍼센트 보너스가 절반인 5%에 불과하지만, 건물 건설 시에만 적용된다는 조건이 삭제되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망치를 5% 증가시켜 주므로 범용성에서 앞선다. 또한 풍차와는 달리 평지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보통 게임을 시작할 때 풍차의 타이밍도 늦고 초반 턴을 아끼기 위해 언덕 위에 도시를 건설하는 대신 풍차를 포기하는데, 그냥 언덕 위에 도시를 깔아도 카페 효과를 누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마침 언덕 스타팅이니 이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또한 위인 출현율 25% 증가는 피사의 탑 효과와 같기 때문에 전문가 플레이에도 탄력을 받는다. BNW에 들어와서는 위인도 다양해지고 많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피사의 탑이 거의 필수이다시피 하는 고난이도에서 이보다 좋은 건물은 없다. 국내에서는 커피숍이 왜 뜬금없이 풍차를 대체하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무래도 유럽의 전통 문화에는 익숙치 못해서 이런 해프닝이 생긴 듯. 옛날에는 원두를 풍차에서 갈았다고 한다. 풍차가 원래 방앗간 기능을 하기 위해 제작된 것임을 감안한다면 자연스러운 일. 지금도 유럽에서는 풍차 내부에 카페를 차리기도 하며 특히 빈의 커피 하우스 문화는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도 할 정도로 유명하다.[* 국내와 달리 유럽에서 커피는 [[빵]]과 한 세트 품목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높으며, 빈은 사실 커피뿐 아니라 빵과 소시지로도 유명한 도시다. 유명한 빵인 [[크루아상]]이 [[제2차 빈 공방전]] 당시 생겨났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 빈에 카페가 대유행하게 된 기점 역시 바로 제2차 빈 공방전이였다. 공교롭게도 크루아상 기원설에 등장하는 쿨레지스키와 관련이 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